"충북교육감은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하고 교섭 타결 나서라"

충북 행동하는 학부모 네트워크가 30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감은 학교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하고, 교섭 타결에 나서라"라고 촉구하고 있다./뉴스1
충북 행동하는 학부모 네트워크가 30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감은 학교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하고, 교섭 타결에 나서라"라고 촉구하고 있다./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행동하는 학부모 네트워크는 30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감은 학교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하고, 교섭 타결에 나서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학교비정규직은 9급 공무원의 70% 수준의 임금을 받고, 유형 구분으로 2유형과 강사직종 및 특수운영직은 또 다른 차별을 받고 있다"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어 "기본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임금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비정규직 임금을 정규직의 80% 이상으로 인상하고, 복리후생 차별을 없애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안전한 학교를 위해 급식실 시설을 개선하고, 급식실 배치 인원을 늘려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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