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 공공예술 벽화 프로젝트 개최…셰퍼드 페어리 개인전 연계

Eyes Open, 2021 ⓒ 2022 COURTESY OF SHEPARD FAIREYOBEY GIANT ART INC.
Eyes Open, 2021 ⓒ 2022 COURTESY OF SHEPARD FAIREYOBEY GIANT ART INC.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롯데뮤지엄이 거리미술가 셰퍼드 페어리(52)의 대규모 전시에 맞춰 공공예술 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셰퍼드 페어리는 2008년 당시 미국 대선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의 초상화 포스터 '희망'(HOPE)을 그린 거리미술가로 유명하다.

이번 공공예술 벽화는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면, 언젠가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벽화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송파구, 강남구, 성동구 등 서울지역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300여 점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셰퍼드 페어리 개인전은 오는 29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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