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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롯데월드"…시설별 '시티 바캉스' 즐기는 방법

어드벤처 내 얼음 포토존 가득…매직캐슬은 얼음성으로 변신
서울스카이에선 바다 주제 미디어 아트 선보여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2-07-13 07:13 송고
고! 고! 바캉스 공연(롯데월드 제공)© 뉴스1
고! 고! 바캉스 공연(롯데월드 제공)© 뉴스1
 
롯데월드가 가까운 도심 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 여행객의 취향을 저격할 '시티 바캉스'를 준비했다.
시설이 다양한 만큼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 포토존이 가득하고 에어컨 바람 빵빵한 아쿠아리움에선 이색적인 생태 설명회를 열고, 아찔한 서울 전망의 서울스카이에선 인증샷 부르는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특별한 장소를 원한다면 서울 잠실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더위마저 얼려버릴 얼음 성으로 변하는 매직캐슬(롯데월드 제공)© 뉴스1
무더위마저 얼려버릴 얼음 성으로 변하는 매직캐슬(롯데월드 제공)© 뉴스1
 
◇ 얼음 세상으로 변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시원한 여름 피서지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축제 '아이스 월드'(ICE World)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공연들이다.

먼저 '고! 고! 바캉스'는 하와이로 신나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의 댄싱 퍼포먼스다. 매일 오후 5시에 비행기 기장으로 변신한 캐릭터 '바우'와 '샤론캣' 캐릭터와 댄서들의 낭만적인 훌라춤과 신나는 EDM음악으로 가득한 화려한 피날레 파티를 연다.
  
또한 거리 포토타임 공연 '하나, 둘, 셋! 아이스크림'은 시간대별로 큐티 스트로베리, 러블리 레인보우, 스위트 바닐라 등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테마를 연출해 로티, 로리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손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공연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30분, 3시, 4시에 만남의 광장, 가든 스테이지 앞 등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와 8시 진행하는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시원한 여름철 포토존도 빼놓을 수 없다.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무더위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빅로티가 있는 '아이스 팩토리' 포토존을 선보이며, '드림캐슬' 포토존은 시원한 파도와 해변을 표현해 휴가철 피서지로 놀러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야간에는 야외 매직아일랜드에서 미디어 맵핑을 이용해, 무더위마저 얼려버릴 얼음 성으로 변하는 모습을 연출한 '매직캐슬'는 '인생샷' 명소다.
 
롯데월드 내에서도 여유롭게 전경을 즐기며 휴식하고 싶다면 '문보트'가 있다.

석촌호수 위를 아름답게 노니는 '문보트'는 조작이 아주 간단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낮에는 보트에 설치된 파라솔을 이용해 그늘 아래 한적한 한때를 보내고, 밤에는 형형색색 빛으로 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는 3명까지, 우주선 모양의 UFO보트는 어린이 포함 5명까지 탑승이 가능해 연인에게는 문보트를, 가족들에게는 UFO보트를 추천한다.
 
아이스링크(롯데월드 제공)© 뉴스1
아이스링크(롯데월드 제공)© 뉴스1
 
◇ 아이스링크장,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여름방학 스케이팅 특강을 진행한다.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겨, 스피드 스케이팅 강습이 수준별로 준비했다. 접수는 11일부터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최근 스케이팅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한 '아이스가든'은 얼음 정원 콘셉트로 대형 나무와 식물들이 곳곳에 휴게 및 편의 공간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더욱 좋다.

야간에는 형형색색 빛나는 LED 스케이트와 다양한 색깔의 무늬가 은반을 비춰 환상적인 분위기도 연출한다.
  
역사 교육을 원한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도 놓치지 말자. 구석기 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를 알기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납량 콘텐츠 '오싹한 조선괴담소'를 진행한다.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한반도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숨 막히는 이야기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창귀 괴담 상영회와 함께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귀신, '창귀'의 제단을 재현한 공포 체험관에서 오싹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나는 고래' 미디어 체험전(롯데월드 제공)© 뉴스1
'나는 고래' 미디어 체험전(롯데월드 제공)© 뉴스1
 
◇ 서울스카이, 바다 주제 미디어 아트 전시
 
여름을 맞아 서울의 탁 트인 전경과 다채로운 전시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서울스카이를 방문하자.

대한민국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최근 서울의 빼어난 경관과 예술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또 하나의 휴가철 명소다. 

지하 공간에서는 5주년을 맞아 다음 달 21일까지 미디어아트 특별전 '나는 고래'를 진행한다.

국내 수중 사진계의 1세대 '장남원' 작가와 함께한 이번 전시는 지하 1층 입구부터 메인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바다 세상에서 유영하는 고래의 모습을 포착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미디어아트와 포토존, 갤러리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하이라이트는 '미디어터널'이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프로젝터로 상상 속 해저 세계 영상을 연출했으며, 마음이 편해지는 고래 ASMR을 더해 다채로운 감각 경험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 작품들과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한 '나는 고래' OST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해설 스페셜 도슨트가 7월~8월 두 달간 총 8회 진행한다.
 
전망대 120층 스카이테라스 앞에서는 'Sea-stories'(시 스토리즈) 전시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바다 속 풍경, 그 중에서도 산호초를 주제로 한 서경희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Sea-stories'는 환경오염으로 점점 파괴되어가는 생태계 변화를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깊은 바다 속 화려한 산호초와 생명체들을 강력한 색채 대비를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스카이의 전경과 함께 신비한 산호 작품들을 보고 있자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잊혀진다. 이번 초대전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지하 2층 해파리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사자의 놀라운 비밀(롯데월드 제공)© 뉴스1
바다사자의 놀라운 비밀(롯데월드 제공)© 뉴스1
 
◇ 아쿠아리움, 해양생물도 보고 공부도 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즐거운 체험과 공부를 함께하고 싶다면 이색적인 생태설명회부터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이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보는건 어떨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매일 오후 3시 이색적인 생태설명회 '바다사자의 놀라운 비밀'을 진행한다.

'바다사자의 놀라운 비밀'은 친근한 외모와는 달리 무서운 포식자인 바다사자의 먹이 사냥 비밀과 소통 방법, 잠수 비결 등을 들려주는 특별 생태설명회다. 바다사자의 사냥 습성을 이용해 먹이를 찾는 행동풍부화를 눈앞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제주바다 in 범섬투어' 특별전은 제주 범섬 바다의 해양생물과 산호정원을 눈앞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산호의 70% 이상이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421호 제주 범섬 바다를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한다.

이밖에도 메인 수조에서 해양생물들 먹이주기와 함께 진행하는 '피딩스테이션' 생태설명회, 아이들을 위한 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센터 체험 등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롯데월드에서는 7월 한 달간 알뜰한 여름방학과 휴가를 위한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동반 1인까지 50% 할인한 가격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은 40%, 서울스카이는 30% 할인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별로 어드벤처는 최대 50%, 아쿠아리움은 최대 40%, 서울스카이는 최대 30% 할인해 준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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