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메인 포스터 © 뉴스1 |
'불릿 트레인' 홍보사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브래드 피트의 내한을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복귀 후 주어진 첫 임무 수행을 위해 열차에 올라타 고군분투를 펼치는 레이디버그 역할을 맡았다.
앞서 톰 크루즈가 지난달 영화 '탑건: 매버릭'의 홍보를 위해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톰 크루즈 만큼이나 '친한 스타'로 유명한 브래드 피트가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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