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니콜 키드먼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백스테이지, 발렌시아가"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백스테이지의 거울 앞에서 키스 어번의 품에 안겨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56세인 니콜 키드먼은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 후 지난 2006년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했다. 재혼 2년 뒤인 2008년 그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또한 2010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