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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본앤브레드X다리오 체키니' 콜라보 디너 개최

최상급 한우를 이용한 코스 요리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2-06-03 10:04 송고
'본앤브레드 X 다리오 체키니' 콜라보 갈라 디너(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뉴스1
'본앤브레드 X 다리오 체키니' 콜라보 갈라 디너(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뉴스1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과 오랜 전통의 이탈리아 정육식당 셰프가 함께 호화 만찬을 선보일 '본앤브레드 X 다리오 체키니' 콜라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시티의 한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열린다.
이번 콜라보 갈라 디너는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본앤브레드'와 250년 역사의 이탈리아 정육식당 '안티카 마첼리아 체키니'의 주인이자 셰프인 다리오 체키니(Dario Cecchini)와 협업한 한우 코스 요리를 선사한다.

다리오 체키니는 본앤브레드가 엄선한 최상급 한우를 이용해 자신의 시그니처(대표) 고기 요리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 사골로 우려낸 진한 국물에 고기 같은 쫄깃한 식감의 모렐 버섯을 넣은 갈비탕을 시작으로 아보카도 육사시미, 테린느∙라구∙타르타르 플레이트가 입맛을 돋운다.
 
이어 아롱사태를 푹 고아낸 육수와 샐러드, 물에 적신 한지에 싸서 그릴에 구워낸 섭산적, 살치살을 양념해 구운 설야멱적, 로즈마리 꼬치 미트볼 등을 내놓는다.
  
또한 최상급 암소로 만든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갈비 아사도(바비큐)와 한우 특수부위 플레이트, 피렌체 방식으로 만든 한우 핫도그와 한우 타코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올리브 아이스크림과 올리브 케이크로 전체 코스 요리를 마무리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10일 오후 6시부터 파라다이스 멤버십 회원 및 사전 신청 고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2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으로 응원을 전하고자 본앤브레드, 다리오 체키니와 협력해 갈라 디너를 추진했다"며 "세계적인 고기의 대가들이 힘을 합쳐 선보이는 만큼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소고기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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