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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백악관 초청에 "살다 보니 별일…잘 다녀올 것"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5-27 09:22 송고 | 2022-05-27 14:49 최종수정
방탄소년단©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백악관에 초청받은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RM은 26일 밤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어…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살다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거니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번에 미국 여행할 때 먼발치에서 (백악관을) 보고만 왔는데 음, 들어가보게 됐네요"라며 "항상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들 다 알고 있고, 또 듣고 보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그게 뭐가 됐든간에, 잘 다녀오고 6월에 웃으며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RM은 해당 글을 올린 뒤 댓글로 "여러분 덕분에 다녀오는 거니까 여러분의 것이기도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고, 제이홉도 "잘 다녀오자고요 우리!"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예방한다.

이들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대사)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빅히트 뮤직은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는 만큼 포용과 다양성,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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