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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왕석현도 성인됐다…있지 유나부터 박지후까지, 성년의날 맞은 ★

2003년생들, 16일 성년의 날 주인공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16 10:05 송고 | 2022-05-16 10:20 최종수정
유나, 박지후, 탕준상, 왕석현(왼쪽부터) © 뉴스1 DB
유나, 박지후, 탕준상, 왕석현(왼쪽부터) © 뉴스1 DB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은 가운데,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된 2003년생 연예 스타들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해당 해 만 19세가 되는 사람들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성년의 날로, 올해는 5월16일이며 2003년생들이 기념일의 주인공들이다.

연예계에도 다양한 면면의 2003년생 스타들이 있다.

그룹 있지(ITZY)의 유나도 올해 성년이 됐다. 지난 2019년 데뷔한 유나는 지난 4일부터 방송된 '있지코지 하우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체리블렛 린린, 드림노트 한별, 로켓펀치 김소희, 아이즈원 안유진 등도 2003년생으로 올해 성년의 날 장미를 받게 됐다.

영화 '벌새' 및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지후 역시 2003년생으로 올해 성년의 주인공이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으로 성년이 된 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무브 투 헤븐'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안방 시청자들에 익숙한 연기자 탕준상도 성인이 됐다.

2011년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에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에도 등장한 양한열 역시 이날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왕석현 또한 어느새 성인이 됐다. 올해 초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왕석현이 성년이 된 후에는 과연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 외에도 배우 유재상, 베리베리 강민, 뉴키드 강승찬, 원더나인 박성원, 정택현 등도 같은 2003년생으로, 성년의 날의 주인공들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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