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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갑 보선' 원창묵-박정하 맞대결 구도(종합)

민주당, 4일 원 전 시장 전략공천
국힘 박 전 대변인, 3일 출마 회견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22-05-04 17:45 송고
원창묵 전 강원 원주시장. (뉴스1 DB)
원창묵 전 강원 원주시장. (뉴스1 DB)

이광재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나서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원주 갑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원창묵 전 원주시장과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 당협위원장의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원창묵 전 원주시장을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원주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이에 따라 원 전 시장은 강원지사 불출마를 선언한 지 약 한 달 만에 다시 선거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앞선 3일에는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 당협위원장이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혔다. 현재까지 당내 유일한 원주 갑 공천신청자로 단수 추천될 가능성이 크다.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당협위원장. (뉴스1 DB)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당협위원장. (뉴스1 DB)

이로써 원주 갑 보궐선거는 원 전 시장과 제주도 정무부지사,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박 위원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하루 전 출마선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는 정권 교체의 완성이고, 윤석열 정부 성공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면서 “새 정부의 대통령실장과 참모진, 경제부총리, 국토부장관 후보자 등 내각구성원과 막역한 관계”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창묵 전 원주시장도 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와 출마회견 등 구체적인 일정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민을 만나러 나설 계획”이라며 “10여 년간 원주시장을 하면서 지역 사정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동안 다듬어 놨던 것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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