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번째 보코 브랜드, 보코서울강남 23일 공식 개관

신사동에 위치…15층 규모에 151개 객실 보유

보코서울강남 로비
보코서울강남 로비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전 세계 17개 호텔 브랜드를 가진 IHG 호텔 앤 리조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코 브랜드 호텔인 '보코서울강남'을 23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2018년 IHG가 처음 선보인 보코(Voco) 브랜드는 '초대하다' '함께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사려 깊고 꾸밈없는 매력을 표현한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여는 보코서울강남은 지하3층~지상15층 총 151실 규모로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매일 문을 여는 식당) '아마리오'와 최신 AV(시청각)시스템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미팅룸을 갖췄다.

객실은 60평형 대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비롯한 14개의 스위트뿐만 아니라 디럭스와 프리미어 등으로 다양한 유형으로 이뤄져 있다.

스위트 객실은 취사가 가능한 '커스텀 키친'(맞춤형 주방)을 구비했고 이외에도 층마다 공용주방을 설치했다. 또한 장기 투숙객과 출장 여행객을 위한 셀프 세탁실을 별도로 설치해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일부 객실에는 미니풀(작은 수영장)과 히노키탕(편백탕)까지 갖추고 있어, 타인과의 접촉없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은 공식 개관을 기념해 조기 예약 상품인 '컴온인'(Come on in!)을 선보이는 동시에 아마리오의 조식 뷔페를 비롯한 식음료 15% 할인 혜택, 에코백과 머그컵 증정,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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