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청호나이스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청호나이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챗봇은 △AS간편신청 △나에게 맞는 제품찾기 △셀프점검 및 자가관리 3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챗봇 서비스를 통해 제품별 사용법 및 자가관리 등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며 "셀프AS가이드도 제공해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번거로움과 AS방문 횟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디지털 소통이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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