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조선시대 어린이 놀이터 '꼬마농부 텃밭' 운영

민속 소꿉놀이터. 한국민속촌 제공
민속 소꿉놀이터. 한국민속촌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민속촌이 삼짇날을 기념해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 중인 '민속 소꿉놀이터'에 대한 큰 호응에, 조선 시대식 어린이 놀이터 '꼬마농부 텃밭'을 추가 운영한다.

'민속 소꿉놀이터'는 당근, 배추, 호박 등 다양한 장난감들을 가지고 노는 텃밭으로 민속마을 13호 가옥에서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하는 꼬마농부 텃밭은 민속마을 40호 앞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나만의 화전 만들기'와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인 풀각시 만들기 체험, 아기자기한 꽃신을 만드는 진달래 꽃신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나만의 화전 만들기는 다음 달 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참여 어린이들은 만화 캐릭터인 피카츄 모양의 화전을 만들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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