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은해 '계곡 사망' 남편 밤9시7분 구조…"무의식 상태로 발견"

신고~구조 '43분'…첫 신고자 "다이빙 후 물에 빠져 발견 못해"
소방 19분 만에 도착, 심폐소생술도 허사…밤 10시 병원 인계

검찰이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에 대해 수배 전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나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경기 가평군 용소폭포의 모습. 2022.4.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검찰이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에 대해 수배 전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나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경기 가평군 용소폭포의 모습. 2022.4.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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