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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中 판호 받은 '검은사막 모바일'…4월26일 출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서 판호 발급받은 지 10개월만에 출시
중국이용자, QQ·위쳇 등 40여개 플랫폼서 이용 가능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2-04-06 13:25 송고
(펄어비스 제공) © 뉴스1
(펄어비스 제공) © 뉴스1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4월26일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6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서 공개 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OBT는 상용화에 앞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테스트라는 뜻이지만,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접속할 수 있고, OBT가 그대로 정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식 출시'로 해석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현지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6월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서비스허가권)를 발급받은 지 10개월 만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그래픽과 게임성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출시는 지난해 7월 이후로 막힌 중국 당국의 판호 발급 문제로 국내 게임 업계에서도 '핫이슈'로 여겨진다. 경쟁작들의 출시가 제한된 상황이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가 공동으로 맡는다. 안드로이드(AOS) 및 애플(IOS) 기기를 모두 지원하며, 중국 이용자들은 'QQ' 및 '위쳇' 등 40여개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현지에 맞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위해 총 3차례의 테스트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중국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 이용자가 선정한 게임플레이어 어워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돼 중국 이용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서원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총괄 디렉터는 "중국 서비스 위해 퍼블리셔와 긴밀히 협업하며 현지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6일 출시 파티인 '판타지 어드벤처 나이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의 유명 e스포츠 선수이자 방송인 'PDD'와 1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BJ '대사마'(大司马), 인기 배우 '장전단'(张全蛋) 등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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