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윤소희 '블랙' 첫회 게스트로 출격…범죄 향한 예리한 시선 전한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2-16 17:28 송고
배우 윤소희 / 사진제공=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 뉴스1
배우 윤소희 / 사진제공=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 뉴스1
배우 윤소희가 '블랙: 악마를 보았다'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 측은 16일 "오는 23일 방송되는 첫회에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공대 여신'으로도 유명한 윤소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범죄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블랙'에서는 예리한 시각으로 범죄의 단서를 유추해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윤소희는 극악한 반전이 거듭될 때마다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 분노하는 동시에 피해자의 아픔을 생각하며 녹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괴로워했다고 전해져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리 주변의 '악마'라고 할 수 있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블랙'은 영화나 소설을 뛰어넘는 현실적인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통해, 있어서는 안될 범죄를 예방하는 순기능을 추구한다. 특히 영화감독 장진,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신스틸러 배우 최귀화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은 오는 23일 오후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