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저상시내버스를 첫 도입한 영천시 최기문 시장 등 관계자들이 버스의 운행을 축하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2.2.9/ⓒ 뉴스1](/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2%2F2%2F9%2F5207627%2Fhigh.jpg&w=1920&q=75)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9일 전기저상시내버스 2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시민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진동과 소음이 적어 승차감이 좋고 출입구가 낮아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타고 내리기 편한 전기저상버스 운행은 영천시에서 처음이다.
영천시는 올 연말까지 전기저상버스 8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앞으로 모든 버스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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