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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19일까지 '多세권' 신경주 반도유보라 정당계약 진행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2-01-17 14:26 송고
다세권 입지 갖춘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광역 조감도 (사진제공 = 반도건설) © 뉴스1
다세권 입지 갖춘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광역 조감도 (사진제공 = 반도건설) © 뉴스1

반도건설은 오는 19일까지 3일간 신경주역세권 일대에 분양중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에 대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B4블록 1100세대, B5블록 390세대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신경주역세권 첫 분양 단지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이 한 달여 만에 완판에 성공한 만큼 분양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교통, 문화, 자연 등을 모두 갖춘 다(多)세권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점도 기대감을 키웠다.

실제 지난해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가 57.1%로 1위를 차지했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교통, 교육, 자연 등을 모두 누리는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KTX신경주역이 가까워 경부선(KTX, SRT) 이용이 쉽다. 중앙선(청량리역~영천역~신경주역),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대형공원과 생태하천이 있고 주변으로 대형마트, 상업업무용지, 관공서 등도 조성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아울러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경주 시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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