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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우미린‘ 모델하우스 11월 초 오픈

KTX역·국립대·초등학교 등 입지 갖춘 복합주거단지
전용면적 84·116·128㎡ 주택형 총 828가구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2021-10-27 12:59 송고 | 2021-10-27 17:56 최종수정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투시도. © 뉴스1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투시도. © 뉴스1

우미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복합주거단지 '우미린' 모델하우스가 11월 초 오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위치한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84·116·128㎡ 등 총 8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우미린이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주거·상업·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이 조화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 중이며, 개발 완료 후에는 진주시의 신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미린은 KTX진주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편의성이 주목된다. KTX경전선의 종착역인 진주역에서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진주IC와 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도 인접해 있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의 차량 이동이 쉽다.

우미린 지구 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며, 경상국립대학교도 가까이 있다. KTX역세권 주위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향후 생활여건이 편리할 전망이다.
우미린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하프코트),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충무공동 31-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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