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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 육성한다

18일까지 '임팩트어스 2021' 참가팀 모집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2021-04-02 09:48 송고
(소풍벤처스 제공)

소셜 임팩트 전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분야에 대해 먹거리,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 복합적인 사회적 가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중점 투자 영역으로 가져가고 있다.

소풍벤처스는 2일 농식품 분야 특화 액샐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임팩트어스 2021' 참가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업 및 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농식품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5개 팀에 5억원 이상 직접 투자를 진행했고, 7억여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모집에서는 사업화 단계에 진입하는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우선 선발 제도인 ‘임팩트어스 익스프레스'를 신설했다. 자체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창업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일 자정까지 지원하는 창업팀에 한해 우선 선발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소풍벤처스는 최종 선발팀 중 최대 50%를 임팩트 익스프레스로 발굴할 계획이다.

소풍벤처스 관계자는 "농업 기술(Agtech)부터 식품 기술(Foodtech)까지 넓은 스펙트럼에서 팀을 찾는 중이고, 대체육 언리미트를 개발한 '지구인컴퍼니'나 공유 주방을 확산한 '위쿡' 같은 좋은 팀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팩트어스 프로그램에 선발된 창업팀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사업화 성과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소풍의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농식품 기술 전문 멘토 전담 배정, 대중 및 언론 대상 데모데이, 벤처 생태계 네트워킹 등 팀의 상황에 맞는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풍벤처스의 이학종 파트너는 “농업과 식품 그리고 그린바이오에 이르기까지 농식품 분야는 생명과 직결되는 영역인 만큼 올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농식품 임팩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서울농식품벤처창업센터 엄인용 센터장은 “재단에서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투자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을 포함한 민간 기업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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