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 뉴욕패션위크 모델로 참가…패션계 주목

비비/필굿뮤직 제공 ⓒ 뉴스1
비비/필굿뮤직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비비가 뉴욕패션위크 모델로 런웨이에 선다.

비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열리는 2021F/W 뉴욕패션위크에서 이성동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얼킨 콜렉션 모델로 참여한다.

비비가 패션쇼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얼킨 측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른 비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비는 이번 컬렉션과 함께 새롭게 발매할 미공개 신곡의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이처럼 방송, 예능, 영화,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비비는 최근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나서면서 패션계의 주목도 받게 됐다. 지난해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Next Gen'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비비는 최근 '사랑의 묘약(Eat my love)'을 발표하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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