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손지창 "어릴 적 눈오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군대 간 아들 걱정 앞서"

사진=손지창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손지창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손지창이 눈이 오는 풍경에 군대에 간 아들 걱정을 했다.

손지창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 집 밖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손지창은 이 사진과 함께 "어릴 적엔 눈이 오면 마냥 좋았습니다"라며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눈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지금은 눈이 오면 군대에 있는 아들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라며 "오늘도 눈이 내리네요"라고 덧붙였다.

손지창은 눈에 대한 자신의 나이대별 생각을 전하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도 드러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지난 1998년 결혼,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의 첫째 아들은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했다.

hmh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