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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소파에 누워, 아찔 매력 뽐낸 김재경…"오마이 갓"

SNS 통해, 섹시한 몸매 공개 큰 화제
누리꾼들 "아프로디테처럼 아름답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1-29 11:52 송고 | 2021-01-29 15:17 최종수정
배우 김재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김재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첫 '스크린 도전'을 알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물오른 섹시미와 함께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가수 겸 배우인 김재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내 자세 with 노트북"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경은 크롭티와 함께 파격적인 하의실종 언더웨어만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치명적인 매력의 각선미부터 복근까지 완벽하고 늘씬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프로디테처럼 아름다우세요" "너무 이쁘고 섹시해서 반해버렸음" "완벽보다 완벽한 피사체" "어떻게 저렇게 누웠는데 아랫배가 안 처지나요. 저게 진정 인간의 몸이 맞단 말인가" "오마이갓. 눈이 부십니다" 라며 그녀의 완벽한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김재경은 최근 같은 아이돌 출신인 배우 김동준과 새 영화 '간이역'으로 스크린에 첫 도전을 한다.

2월 개봉하는 영화 '간이역'은 지아(김재경)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여자 지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사람이 7년 뒤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러브스토리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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