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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어머니 최진실의 대를 이어야겠다는 생각했다"-비디오스타

래퍼 데뷔한 계기 등 고백 "감정 표현 서툴러, 음악 택해"
박소현 "부모님께서도 본인이 원하는 것 하라 하셨을 것"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1-28 13:58 송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래퍼 지플랫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음악을 택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래퍼 지플랫(최환희)과 배우 송영규, 이정현과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 댄서 박승민이 출연했다.

"데뷔 한달차 신인래퍼 지플랫"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환희 '지플랫'은 '비디오스타' 출연에 앞서 '복면가왕'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높이 올라갈 생각도 안하고, 1라운드에서 한 방만 하고 오자는 정도의 생각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지플랫은 "연기자 대신 가수를 택한 이유가 특별 하다던데"라는 박소현의 질문에 "대를 이어야 겠다 그런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며 "어머니(故 최진실)와 삼촌(故 최진영)도 연예계 쪽이라 가졌던 꿈이 연기자, 배우, 가수, 감독, 그런 것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가수라는 직업을 갖게 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김숙이 "연기는 안 맞던가?"라며 어머니를 따라 직업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물음엔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낀 이유는, 연기는 대본에 맞춰서 감독님이 원하는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데 음악은 내가 원하는 내 감정을 내 방식대로 표현할 수 있어서 표출이 서툴렀던 내겐 그게 조금 더 맞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진행자들은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그의 선택을 찬성했다.

또 지플랫은 "어머니가 살아 계셨어도 연기자를 해야 한다고 강요 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박소현 역시 "부모님께서도 본인이 원하는 걸 하라고 하셨을 것 같다"라며 이에 동조했다. 김숙과 박나래 역시 "지금 랩과 노래 등을 가수로서 너무나 잘하고 있다"라며 그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지플랫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로, 지난해 11월 첫 싱글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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