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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남편 내가 먼저 꼬셔…SNS 노출 사진 올릴땐 다투기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남편 첫 만남·운동법 등 전해
남편 "아내 몸매 좋아지고 예뻐져서 불안한 것보다 좋은점 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1-26 12:14 송고
방송인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에바 포필엘이 남편과의 첫 만남과 함께 SNS 노출 사진 등으로 인한 다툼 등을 솔직하게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핫이슈 人터뷰' 코너에는 방송인 에바와 그의 남편 이경구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에 대해 "아가씨 때는 안 먹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보고 했는데 다 건강에 안 좋아지더라"라고 설명하며 "10년 동안 바디 프로필을 찍는 게 목표였다. 사진을 찍고 나면 쉬는 기간이 있는데, 지금은 좀 쪘다"고 말하며 탄탄한 근육 몸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께 출연한 남편 이경구 씨는 "운동을 열심히 하니 자랑을 하고 싶은것은 당연한 것 같고 그래서 (에바의 SNS) 사진을 올린다. 검열은 아니지만 '이 사진은 좀 그렇지 않냐'라고 노출있는 사진을 두고 티격태격하기도 한다"며 "그래도 최대한 본인이 올리고 싶으면 올린다"고 말했다.

이에 에바는 "남편에게 허락을 맡는다, 괜찮다는 것만 올린다. 말을 안들을때도 있긴 하다"면서 "시아버님은 아무말씀 없이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시어머님은 멋지다고 칭찬해주시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주신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에바의 남편은 또한 "아내가 몸매가 좋아지고 예뻐져서 불안한 것보다는 육아 때문에 우울했는데 운동으로 인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좋은점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에바는 "운동에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그 30분이 너무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에바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스노우보드를 타는 걸 좋아해서 배우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남편이 거기서 일을 하고 있었다"며 "처음 봤을때부터 내 스타일이었다. 첫 눈에 반했고 큰키에 진한 눈썹 그런 것들이 마음에 들었어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사람이 너무 좋았다. 조금 무뚝뚝한 모습도 있지만 매력이 있었고 나와 닮은 모습들도 많았다. 그래서 내가 꼬셨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에바의 남편은 당시에 대해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쎄게 대시를 해오니 이상했다. 그래서 거리를 좀 뒀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바 포필엘은 2010년 이경구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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