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노로바이러스로 4kg이 감량했음을 알렸다.

이세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로바이러스로 잃어버린 4㎏을 찾으러"라며 닭 요리집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해시태그를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했음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세영은 음식이 담긴 접시를 들어보인 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살이 빠져 핼쑥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최근 쌍꺼풀 수술을 진행, 예쁜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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