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카카오 조수용(47) 공동 대표와 결혼한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39)이 임신 및 출산설이 나온 가운데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2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현재 임신 7개월차라고 보도했다. 뒤이어 다른 매체는 박지윤이 최근 출산을 했다고 전했다.

카카오 측은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 부부의 임신 및 출산설 등과 관련해 이날 뉴스1에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박지윤과 조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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