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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中 톱스타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스캔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1-19 14:39 송고
정솽 공식 웨이보 계정 © 뉴스1
중국 톱배우 정솽이 대리모 출산과 낙태 및 입양 종용 의혹에 휘말렸다.

정솽의 전 연인인 장헝은 18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미국으로 도망간 것은 사실이 아니고,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헝에 따르면 정솽과 장헝은 미국에서 비밀 결혼을 한 뒤, 대리모 2명을 고용해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대리모들의 임신 7개월 차에 결별을 맞았고, 정솽은 낙태를 종용했으나 대리모들이 낙태를 거부해 결국 출산했다.

이후 정솽은 태어난 아이를 입양보내기를 원했으나, 장헝은 미국으로 가서 혼자 아이들을 키웠다. 또한 미국 시민권자인 아이들이 중국으로 돌아오려면 어머니인 정솽의 동의와 비자 발급 등의 서류 절차가 필요한데 정솽이 이를 거부하고 있어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헝은 중국 매체를 통해 녹취록도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는 정솽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이들을 낙태하자고 말했고, 이에 장헝의 아버지가 "그건 불법"이라며 반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솽과 장헝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솽은 중국 인기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과 중국판 '꽃보다 남자'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 이종석과 함께 한중합작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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