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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SNS, 약 한달 만에 두번째 해킹글 등장…팬들 분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1-13 17:30 송고 | 2021-01-13 17:56 최종수정
故 구하라 트위터 캡처 © 뉴스1

걸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약 한 달 만에 또다시 해킹 피해를 입었다.  

13일 고인의 트위터에는 여러 모바일 메신저 아이디와 함께 "언니들한테 남친 소개해 주려고"라며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해 12월14일 이후 또 한번의 해킹이 의심되는 글로, 고인이 세상을 떠난 이후 두 번째 해킹 글이 게시됐다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글을 접한 해외 팬들은 "제발 멈춰달라" "당신이 인간이냐" "그녀를 내버려두라"고 남기는가 하면, 한 국내 팬은 "최소한 예의는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019년 11월24일 구하라는 28세를 일기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보에 당시 카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진 채 고인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에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판도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고, 일본에도 진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하는 등 솔로 가수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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