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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윤종훈 "김순옥 작가, 엔딩부터 정해놓고 스토리 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1-11 10:25 송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윤종훈과 하도권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김희철, 민경훈과 상식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훈과 하도권은 '펜트하우스' 시즌2와 관련해, 본인들의 출연 여부까지도 극비사항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하도권은 "시즌2에 나오고 싶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욕망을 내비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가 '엔딩 맛집'으로 유명해질 수 있었던 비밀도 밝혔다. 윤종훈은 "김순옥 작가님이 엔딩부터 정해놓고 스토리를 짠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러니까 사람들이 미치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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