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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박해진 대상 '2020 MBC 연기대상' 4.5%…'방송연예대상' 보다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12-31 07:11 송고 | 2020-12-31 07:13 최종수정
배우 박해진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제공) 2020.12.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제공) 2020.12.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2020 MBC 연기대상'이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9시 방송된 '2020 MBC 연기대상'은 3.8%와 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인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던, 지난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 기록한 시청률 6.3%와 7.3% 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2020 MBC 연기대상'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는 10.5%와 11.4%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2.4%와 3.6%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날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꼰대인턴'의 박해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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