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가 스위스 대형 출판사 MDPI에서 발행하는 '마이크로머신이 뽑은 올해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9일 포스텍에 따르면 올해 처음 제정된 이 상은 마이크로나노 공학분야의 40세 미만 연구자 중 영향력이 높고 탁월한 업적을 올린 연구자에게 주는 것이다.

노 교수는 자연에 없는 빛 광학 특성을 보이는 메타물질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노 교수는 수상 초청 논문을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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