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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거꾸로"…깊은 브이넥 원피스 입은 황신혜 '화려한 휴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24 11:34 송고
배우 황신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황신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황신혜가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23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red day♥" 라는 짧은글에 '#우연의일치 #선베드 #썬드레스 #깔맞춤'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함께 세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레드스트라이프 원피스 드레스를 훌륭하게 소화 하고 있었다. 오른손에는 옷과 색상을 맞춘듯한 레드스트라이프 우산을 들고 있었고, 우측에는 역시 레드계열의 베드들이 놓여있었다.

5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앟는 우월한 몸매에 목깊이 파인 드레스로 인해 슬쩍슬쩍 보이는 목선이 그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런 패션을 소화하는 대단한 매력", "누가 그 나이로 보겠어요", "아직도 현역이시고 나이를 거꾸로 드시네요" 라면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과 그녀의 관리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표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드라마 '위기의 남자', '사랑의 전설' , '열애' 와 영화 '써니' , '패밀리' , '산부인과' , '주노명 베이커리'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녀만의 패션 스타일과 몸매 만들기 노하우를 담은 'STYLE BY CINE' 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작품활동에서 한발짝 물러나 쉬고 있지만 유튜브 채널 'cine style' 과 SNS 통해 팬들과 소통은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신헤는  KBS2 TV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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