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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OCI, 그린 뉴딜 수혜·中경쟁사 화재에 '상한가'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0-07-21 15:17 송고
OCI가 운영하는 남해태양광발전소. 뉴스1 DB
OCI가 운영하는 남해태양광발전소. 뉴스1 DB


OCI가 21일 상한가에 올랐다. 그린 뉴딜 정책 수혜에 중국 경쟁사 공장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3시 10분 기준 OCI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600원(29.96%) 오른 상한가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 세계 1위 기업인 바오리셰신(GCL) 공장 화재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 기업의 신장 소재 폴리실리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산이 중단됐다. 지난해 말 기준 이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4만8000t 수준으로 알려진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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