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그린 뉴딜 수혜·中경쟁사 화재에 '상한가'

OCI가 운영하는 남해태양광발전소. 뉴스1 DB
OCI가 운영하는 남해태양광발전소. 뉴스1 DB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OCI가 21일 상한가에 올랐다. 그린 뉴딜 정책 수혜에 중국 경쟁사 공장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3시 10분 기준 OCI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600원(29.96%) 오른 상한가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 세계 1위 기업인 바오리셰신(GCL) 공장 화재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 기업의 신장 소재 폴리실리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산이 중단됐다. 지난해 말 기준 이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4만8000t 수준으로 알려진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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