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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테마파크' 9.81파크 제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내건축 부문 수상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0-02-11 09:30 송고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실내 건축 부문을 수상한 실내레이스 981

스마트 테마파크 기업 모노리스(대표 김종석∙김나영)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자리한  '9.81파크'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실내건축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9.81파크는 무동력 차량 GR을 타고 중력 가속도를 이용해 경사진 트랙을 달리는 국내 최초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다. 

'그래비티 레이싱'은 동력 장치 없이 달릴 수 있는 차량 GR에 정보통신기술(ICT)과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실내건축 부문 수상을 한 '레이스 981'(Race 981 at 9.81 Park)은 그래비티 레이싱 트랙을 소재로 설계돼 입구부터 대기 공간, 야외 트랙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디자인했다.

'레이스 981'는 내부 벽면과 조명 등 요소들이 곡선으로 구성해 중력으로 움직이는 물체의 힘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레이싱의 긴장감과 생동감을 전달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디자인 파트너사로는 콜렉티브비(Collective B)가 참여했다.

김나영 모노리스 공동대표는 "고객이 RACE 981 어트랙션을 체감할 수 있으면서 파크의 다른 시설들과 유기적인 흐름을 가지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9.81파크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총 56개국으로부터 7298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