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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허원숙 음반 '바흐 골드베르크' 슈퍼소닉 상 수상

룩셈부르크 클래식 전문잡지 '피치카토' 2월호 선정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2-11 14:26 송고
피아니스트 허원숙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 뉴스1

피아니스트 허원숙(60)이 룩셈부르크 클래식 전문잡지인 피치카토가 매월 수여하는 슈퍼소닉상을 수상했다.

허원숙은 지난 5일 발매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슈퍼소닉상은 연주력이 돋보이는 음반에 주는 상이다.

심사위원인 알랭 슈테펜 음악 평론가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기존에 쟁쟁한 연주 녹음들이 너무 많아 경쟁이 매우 심하다"며 "허원숙은 퍼즐을 맞춰가듯 아름다운 파스텔풍 소리의 화폭처럼 전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피치카토는 1995년 슈퍼소닉 어워드를 제정했으며 가장 뛰어난 음반과 추천할 음반 1개를 각각 선정한다.

허원숙은 호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4년 폴란드의 음반회사 DUX와 계약해 음반 발매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허원숙©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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