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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태전동 창고서 화재…대응 3단계 발령

(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2018-08-28 10:13 송고 | 2018-08-28 10:39 최종수정
불이 난 창고 모습.(경기재난안전본부 제공)© News1
불이 난 창고 모습.(경기재난안전본부 제공)© News1

28일 오전 8시58분께 경기 광주시 태전동의 한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9시47분께 대응3단계를 발령, 지휘차 등 소방장비 70여대와 소방인력 90여명 및 화학구조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내부에 있던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불은 3개동(6600㎡)에서 발생해 현재 2개동은 전소된 상황이다.

대응 3단계는 재난안전본부장이 현장지휘관을 맡으며 화재초기 상황부터 대형화재 우려가 높아 중앙 및 인접 시·도 소방력의 지원이 필요한 화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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