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때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을 위해 롯데카드로 일본여행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8, 9월 출발하는 일본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을 롯데카드(전자결제, ARS)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진행한다.

해당 고객에겐 6% 결제일 할인(청구할인)과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포함된 일본 여행 상품은 수도 도쿄를 포함해 오사카, 규슈,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인기 지역 5곳이다.

단 부산. 대구 출발상품을 비롯해 골프, 실시간 항공권, 크루즈, 패스·티켓을 포함한 현지 투어 등의 단일 상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이번 이벤트 페이지를 꾸몄다. 지역, 연령대별 등 대표 상품을 소개해 여행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패키지 가운데 50~60대에게 추천되는 홋카이도 5일 여행은 삿포로, 도야,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등을 알차게 둘러본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편리한 이동은 물론,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유명 온천호텔에서의 숙박과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거양득 힐링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상품 가격은 70만원대부터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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