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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로 200가구 지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5-21 09:32 송고
은평구.// © News1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평구의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찾동)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등이 관내 숙박업소, 고시원, 고물상뿐만 아니라 다세대(연립) 및 다가구주택의 지층 및 옥탑에 거주하는 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원 사업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위기상황에 빠진 200여 가구를 신규 발굴, 긴급지원 및 공적지원으로 연계했다.

은평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임대아파트 거주자 중 관리비를 3개월 이상 체납한 가구들에 긴급지원 안내문을 발송하고 복지플래너들이 생활실태 파악에 나섰다.

실제 진관동 소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5인 가구주 김모씨는 소득이 적고 부채가 많았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변제유예처분을 받고 공과금 및 건강보험료가 체납된 상태였다. 김씨는 은평구 복지정책과를 찾아 긴급지원금을 신청하고, 생계비를 지원받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은평구 관계자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리비 체납내역 등을 분기별로 확인해 구민들에게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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