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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안, '탑매니지먼트' 합류…안효섭·차은우와 꽃미남 트로이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5-15 15:59 송고
VAST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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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안이 국내 최초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 출연한다.

정유안은 지난해 SBS 드라마 ‘초인가족’, ‘끝에서 두 번째 사랑’,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 영화 ‘창궐’ ‘신과 함께2’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도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합류를 확정한 ‘탑 매니지먼트’ (연출 윤성호/원작 문피아 웹소설)에서 정유안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아이돌 그룹의 열정 충만한 리더로 포기를 모르는 불꽃 같은 남자 태오 역을 맡았다.

정유안은 배우 안효섭, 아스트로의 차은우 등과 함께 아이돌 가수로 변신해 꽃미남 트로이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탑 매니지먼트’는 훈훈한 비주얼의 신예들의 캐스팅과 아이돌 음악 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드라마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출출한 여자’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청춘을 이야기 해온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참신한 매력의 청춘 배우들과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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