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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美 11월 셰일생산 증가" 전망…11개월 연속 증산

(로이터=뉴스1) 이창규 기자 | 2017-10-17 04:30 송고
미국 셰일오일의 다음 달 산유량이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밝혔다. 서부텍사스원유(WTI)의 가격이 배럴당 50달러 수준에서 안정화된 영향이다.

16일(현지시간) EIA의 시추 생산성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산유량은 일평균 8만2000배럴 증가해 612맨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다코타주의 베켄 셰일 지역에서의 산유량은 7600배럴 증가한 110만배럴을 기록해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텍사스주 이글포드 지역의 산유량은 2500배럴 늘어난 120만배럴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퍼미안 분지의 산유량은 5만배럴 증가한 270만배럴 기록,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생산업체들은 주요 셰일 유전에서 지난달 1208개의 유정을 굴착했으며 1209개의 유정이 가동 중이라고 EIA는 밝혔다. 미가동 굴착 유정들은 179개 늘어난 7270개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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