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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서울서 경제·청년·안보 행보…TK발 '동남풍' 세력확대

(서울=뉴스1) 이정호 기자 | 2017-05-02 05:20 송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News1 박지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2일 서울에서 경제, 청년, 안보를 기치로 한 일정들을 소화하며 대구·경북(TK)에서 시작된 일명 '홍준표 동남풍'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여성기업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을 강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중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또 규제완화를 약속하며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홍 후보 측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해당 간담회에서 홍 후보가 경제 위기 해법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 후보는 서울 마포에서 진행되는 '미운우리대통령 509 對청년 오디션'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SNL 코리아9'의 인기 코너 '미운 우리 프로듀스101' 패러디 캐릭터 '레드준표'역의 정이랑씨와 만날 계획이다.     

청년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홍 후보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홍 후보가 거친 사람이 아닌 유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국회 본청에 들러 '대한민국 안보단체 총연합 합동 지지선언'에 참석한다.    

그는 '안보 위기'를 강조, '좌파정권이 탄생하면 안보 위기를 안정시킬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내놓을 전망이다.    

이 후 그는 제19대 대선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하고 대통령 선거 방송 연설에도 나서며 지지를 호소한다.


j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