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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택시산업 정상화 이룰 적임자"…개인택시대표 지지선언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7-05-01 15:38 송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동절인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지지선언식에서 참석자들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및 5만 서울개인택시 대표 이연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가 택시산업 정상화를 이뤄낼 적임자다. 나라다운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 후보의 신념과 가치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2000년도부터 시작된 정부의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은 물론 택시에 대한 각종 규제와 외면 속에 '용돈택시' '퇴직자용 택시'로 전락해 생계유지를 위해 하루 평균 12시간이 넘는 중노동에 내몰려 왔다"며 "전국 16만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계활동이 담보돼 있는 개인택시 정상화에 대한 대책 마련에 국가는 사실상 뒷짐만 지고 있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 같은 현상 속에서 우리 개인택시업계로서는 우리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 공감하고 '택시발전 TF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등 업계의 현안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문 후보와 같은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지지를 선언한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와 만났다. 이어 문 후보는 지지선언문을 전달받았고 택시 운전석에 탑승해보기도 했다.


yj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