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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등 25명, 안철수 지지 선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7-05-01 13:13 송고
충북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17명이 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News1
충북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17명이 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News1

충북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17명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가 주장하는 ‘개혁공동정부’는 중앙과 지방이 균등히 발전하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또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협치의 정치를 통해 미래를 열어나갈 중요한 선거”라며 “조기 대선을 이끌어낸 민심을 담아내는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의 지방분권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충북도민의 승리를 이끌어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전현직 의원은 유주열 전 충북도의회의장, 강구성 전 옥천군의장, 4선을 지낸 황병주 전 충주시의장, 한현태 전 도의원 등 17명이다.

홍주희 전 도립충주의료원장, 박철우 충북옥외광고협회장, 박재철 전 충북학원연합회장 등 사회단체인 8명도 함께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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