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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당 원내대표, 오전 회동…탄핵 일정 재논의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6-12-02 10:02 송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2016.11.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야(野) 3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회동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및 표결시기 등 탄핵 일정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10분 국회에서 만나 탄핵 일정에 대한 전반적 사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3당은 이날 탄핵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치기로 했었지만 새누리당 내 비박(非박근혜)계가 '4월 퇴진론'을 지지하면서 한발 물러서고, 국민의당 또한 '목표는 가결'을 강조하면서 결렬되고 말았다.

국민의당은 이후 '5일 표결'을 민주당과 정의당에 제안했지만, 비박계가 이날 박 대통령에게 '7일까지 거취 관련 입장 표명을 해달라'고 통보함으로써 5일 표결 역시 물건너 가면서 '9일 표결'이 유력시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는 오늘 발의를 하고 (표결은) 5일을 하다 안 되면 9일로 가면 되는 것"이라며 "(당초) 2일과 9일 (표결이) 모두 당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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