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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총장 "전혀 특혜 없다"…최순실씨 딸 의혹 전면부인

17일 오후 간담회 참석… "허심탄회하게 밝힐 것"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6-10-17 16:10 송고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17일 오후 본교 이삼봉홀에서 열린 '최순실 딸 특혜 논란'과 관련한 교직원 간담회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0.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박근혜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 정모씨(20)의 입학·학업 특혜의혹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전혀 특혜는 없다"며 항간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최 총장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이삼봉홀에서 열린 교수·교직원과의 질의응답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총장은 "오늘 이화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그간 언론의 집중을 받은 의혹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매우 솔직하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전혀 특혜는 없다. 이 점만 확실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언론 비공개로 진행하는 간담회에는 19일 시위를 예고한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학교 본부는 교수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질의응답회 후 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질의응답회를 열 예정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학교의 일방적인 입장"이라며 단체로 불참하고 피켓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y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