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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노동당 고양갑 후보 “선거방송토론 소수정당에 불공정”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6-03-25 13:36 송고
신지혜 노동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티브이 모양의 피켓을 쓰고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News1


4·13총선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신지혜(28) 노동당 후보는 25일 “현행 공직선거법상의 국회의원 선거방송 토론 규정은 소수정당 후보에게 불공정한 룰”이라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이같은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4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면서 TV 모양 피켓을 뒤집어 쓰고 서류를 제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신 후보는 고양시 덕양구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오는 4월 4일 지역 케이블 방송사에서 개최하는 ‘4·13 고양시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에 자신을 초청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신 후보는 “소수정당 후보도 다른 정당 후보와 마찬가지로 후보 등록을 위한 기탁금은 1500만원”이라며 “같은 액수의 기탁금을 내고도 소수정당 후보라는 이유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TV 토론회에 초청되지 못한다는 건 그 자체로 불공정한 선거”라고 말했다.

신지혜 후보는 이와 함께 정당의 국고보조금 제도 개혁과 전면적 선거공영제 도입도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교섭단체 구성 여부와 의석수 중심으로 배분되는 현행 정당 보조금 제도를 폐지하고, 정당의 전국 득표수와 후원금에 비례하는 독일식 국고보조금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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