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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식]농촌 크리에이투어 선정…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농촌관광 육성

(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2024-04-22 13:38 송고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축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과 소규모 농촌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해 지방공기업과 행사 등 민간의 창의성을 더함으로써 차별화된 농촌 테마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전국 38개 지자체가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했으며, 도내에선 서귀포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사업비 3억 700만원(국비 1억 2500만원·도비 1억 2500만원·자부담 5억 7000만원)을 들여 '서귀포시 농촌카름투어'를 주제로 올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카름'은 제주의 작은 마을 공동체, 동네를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를 기획·주관하는 제주관광공사가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6개 농촌 마을(한남리·신례리·신흥2리·의귀리·삼달리·무릉2리)로서 해당 마을의 농촌 문화, 지역 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농촌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집중 단속

제주 서귀포시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5월부터 9월까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집중 단속 기간 자치경찰단,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강화하고 주야간 단속과 더불어 취약 시간대인 주말·공휴일에도 불시 단속을 통해 점검 실효성 높일 계획이다.

최근엔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 SNS를 활용한 비대면 운영 방식으로 점검반의 단속을 피하려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1주일 살이, 보름 살이, 한달살이 등 임대업을 가장한 불법 숙박 영업 행위가 늘어나 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의 이번 점검 내용은 미신고 숙박업 운영자의 공중위생 관리 서비스 제공 유무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여부와 투숙객 면담을 통한 운영 상태 확인이다.

'공중위생관리법'상 영업 신고 없이 숙박업을 운영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 미신고 숙박업소는 사고 발생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이용객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워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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