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스코①]장인화號 오늘 출범…철강·배터리 '양날개'로 난다

'36년 철강맨' 장인화, 주총 및 이사회서 차기 회장 선임…5년8개월만에 리더십 교체
철강·신사업 정통한 '팔방미인 리더'…철강·이차전지소재 경쟁력 강화 숙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 2고로.2023.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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