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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책 문화의 거리' 허브 국립중앙도서관서 '독서 골든벨'

7일 초등 3~6학년 200명 대상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3-10-05 14:42 송고
(서울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오는 7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서리풀 독서골든벨'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책 문화의 거리' 중심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책 문화의 거리'는 성모병원 사거리부터 누에 다리까지의 구간으로, 구가 책과 함께 사색을 즐기는 테마 거리로 조성 중이다.

골든벨 대회에는 초등학생 3~6학년 200명이 참여한다. 오전 10시에는 3~4학년, 오후 2시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퀴즈가 열린다. 퀴즈는 서초구공공도서관, (사)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번역가협회가 학년별 선정 도서 10권에서 30문제 이내로 출제한다.

참여자들은 전자버튼 등 디지털 방식으로 답을 제출한다. 이후에는 고득점순으로 골든벨상(1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6명)을 각각 선정해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야외 잔디밭과 데크에는 책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어린이 권장 도서 및 웹툰 등이 배치된 이동형 서가와 돗자리, 미니 탁자 등이 비치돼 가족들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독서 골든벨에 참여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잔디밭 골든벨'도 열린다.
이외에도 '스마트도서관 속 행운 뽑기', 'OX퀴즈', '룰렛 돌리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부스 등이 마련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책 문화의 거리' 조성 출발을 알리는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지식과 지혜를 쌓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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