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안심 내열유리 용기 '더 클리어' (락앤락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3%2F7%2F17%2F6106338%2Fmedium.jpg&w=1920&q=75)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안심 내열유리 용기 '더 클리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클리어는 프리미엄 내열 유리 용기로 호평 받고 있는 더 글라스 라인의 신제품이다.
몸체를 영하 20℃부터 400℃ 고온까지 견딜 수 있는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해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면 결착형 뚜껑 상단은 6㎜의 히든캡 설계 방식을 적용해 여러 개를 쌓아도 흔들림 없이 적층할 수 있다.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뚜껑 날개 구조를 도입해 용기끼리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어 수납공간이나 냉장고 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안심 내열유리 몸체로 절임류나 기름진 국, 탕류를 보관해도 색, 냄새 배임이 적고 뚜껑은 분리가 쉬운 이지오프 실리콘 패킹으로 제작되어 세척도 편리하다.
정사각, 직사각 두 가지 형태로 총 8가지 용량으로 출시해 종류별로 필요한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민트, 화이트 색상과 딥 블루 포인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미니멀한 주방에 잘 어울린다.
락앤락 관계자는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서 열 변화에도 깨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흔들림 없는 적층으로 냉장고 정리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